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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낮에게
2010. 3. 16. 21:42
3월, 봄이 오긴 오는걸까
올 3월, 참 유난스럽고 까칠하다.
그동안 얼마나 음산하고 을씨년스러웠는지,
지랄맞은 날씨같으니라구 하고 속으로 얼마나 투덜거렸는지,
이제서야 절반을 끝낸 숙제처럼
이 지겹게 끝나지 않는 겨울의 끝자락에 마침표를 찍어주고 싶다.
봄이 기어이 오긴 올테지만 얼마나 대단하게 오려고 이렇게 뜸을 들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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