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필름 2009. 2. 25. 00:13

그동안 본 영화들 정리나 해보자



 
2009년 1-2월 사이에 본 영화들이다.


 
트와일라잇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워낭소리 


어톤먼트 (멀고도 긴 속죄의 길. 실제로 본 것과 봤다고 믿어버린 것의 차이!)
인 불룸
미스리틀 선샤인(올리버의 춤을 할아버지가 보셨다면 ^^*)
님스 아일랜드(미스리틀 선샤인, 아비 게일이 꽤 자랐더군 ^^)
야곱의 사다리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중 이런게 있었다니! 강추)
달콤한 인생
찰리와 초콜릿공장
원스 (다운받아 보고 소장품으로 보존)
스타워즈(에피소드1 2 3 )
매트릭스(1. 2. 3 ) (이제서야 매트릭스가  제대로 보이는 듯)
복수는 나의 것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멋진 하루 (최근에 본 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을.. )
미저리 (대부의 첫째아들 소니가 미저리의 작가였다니)
여인의 향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단역시절의 재발견! )
88분
굿 윌 헌팅
죽은 시인의 사회(이젠 어쩔 수 없이 카르페 디엠!)
울학교 이티 (무료 티켓으로 별기대없이 본 영화치곤 건진게 많네)
레지던트 이블 (좀비들은 이 영화 따라갈 게 없는듯)
미션
늑대의 후예들(이제는 잊혀지고 말 할 수 없는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들)
사랑은 타이밍(샤방샤방 가볍게가면서 충분히 가슴을 열게 만드는)
상성(상처받은 도시)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에드워드 펄롱이라는 배우를 각인시킨)
비커밍 제인
노라 (이완 맥그리거의 제임스 조이스! 19금)
돌이킬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잔인함의 극치, 중간 중간 끊어가면서 볼 수 있었던)
씨클로
오래된 정원
세컨핸드 라이온스
길버트 그레이프
도니 브래스코 (마피아로 검색하는 도중 도니 브래스코라는 위장취업한 FBI요원을 만나다)
데스티네이션 
오픈 유어 아이즈

스트레인저(그 시대에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니!! 역시 미스터 히치콕)
몬스터(너무나 가슴 아프고 너무나 쓰라린, 샤를리즈 테론 소름끼친다)
마네킨
시민케인(케인이 죽으면서 남긴 마지막 말, 로즈 버드가 무엇인지 아는지?)
방콕힐튼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 (말해서 무엇하리. 5년뒤 10년뒤에도 다시 볼텐데.. )
이터널 선샤인
대부(1.2.3 ) 
더티댄싱
파 프롬 헤븐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나의 장미빛 인생
러브레터
머더 인 마인드
이브의 모든것(쇼 비지니스세계를 통해 본 아메리카의 비극)
훌라걸스 (일본 탄광촌 여인들의 인간승리)
도쿄타워 (오다기리 죠와 키키 키린의 도쿄타워)
어웨이크
리턴
라빠르망
파리, 텍사스(여전히 내게는 유효한것들, 라이쿠더, 제인과 트레비스, 텍사스의 로드)
아메리칸 파이
귀를 기울이면
연애소설
스노우보더
붉은다리 아래 따뜻한 물

등등..




*
윗 목록중에서 개봉관에서 관람한 건 <워낭소리> 한 편이다.
붉은색으로 칠한 목록은 예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본 것들.


 





 



'내안의 필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 Kirschblüten- Hanami  (17) 2009.06.08
세상의 모든 아침 Tous les matins du monde  (2) 2009.05.15
하나-비/Hana-bi  (6) 2009.01.07
순정만화  (2) 2008.11.28
할람 포  (5)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