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시선 2009. 9. 17. 23:40

재미로 보는 나의 뇌구조


우연님댁에 놀러갔다가 재밌는 놀이가 있어서 줏어왔다.
링크한 곳으로 들어가니 온통 일본글자뿐인데
닉네임이나 자기 이름으로 검색하면 본인의 뇌구조가 나온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으로 검색하면 休 秘 愛 食 이 골고루 분포되어있는데
내가 지은 닉네임(buenavida/가장 오래되고 아직도 쓰고있다)으로 검색하니
오로지 休 만 가득하구나
일하면서도 언제나 쉬나 언제나 휴일이 돌아오나
그 생각만 하는 나랑 너무 닮아서 깜놀 --;;


혹시나 해서 친구분들이 잘 불러주는 vida로 찾아보니



 노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는 (역시나..)
 그런데 옆에 있는 H들은 무엇이냐?




*

뇌구조 알 수 있는 곳입니다.  

http://maker.usoko.net/nou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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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밤-거인


La Nuit d'Aout, Le Geant

2009년 8월 12일 저녁 8시경 광화문
by Sanyo XactiJ4  무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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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사전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바로 위키백과사전으로 연결되는 경우를 종종 경험했을 것이다.
나 역시 위키백과사전 덕을 꽤 보고 있음에도 정작 '위키피디아'에 대해선 그다지 아는바가 없었다.
온라인 백과사전이라는 것 외엔. 오늘 신문과 인터넷에서 동시에 위키백과사전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고 그 기원과 역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접할 수 있었다.

위키피디아에 수록된 '위키백과사전'에 대한 설명을 그대로 옮겨본다.


"전 세계 네티즌들이 참여해 만드는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표제어 설명을

고칠 수 있고 저작권이 없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최초의 위키피디아는 영문판으로 2001년
미국인 지미 웨일스와 래리 생거가 만들었다. 비영리단체 위키미디어 재단이 관리하고 있으며
2008년 5월 현재 253개의 언어로 구성된 사전이 만들어지고 있다. "


오늘 기사가 난 것은 한국어로 만들어진 위키피디아 표제수가 10만 단어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12일 위키피디아에 수록된 한국어 표제어는 10만 793개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2002년 10월 12일 첫 표제어인 '지미 카터' 가 등록되었고 그로부터 7년 후 2009년 10만번째 표제어
'액세스권'(언론접근법)이 등록되었다고 한다. 영어(290만 4000)나 다른 유럽어권(90만~50만 사이)
은 물론이고 같은 아시아권인 일본(59만)이나 중국(25만)에 비해서도 그 표제어수는 아직은 비교가 안될만큼 적다. 인터넷 사용자수가 많아 흔히 인터넷 강국이라고 불리는 것에 비해서 네티즌들의 참여도는 매우 저조한 편이다.

누구나 편집에 참여 할 수 있는 '열린 사전'이자 늘  어떤 완성을 향해  덧붙이고 삭제하는 수정기능을 가진 현재진행형 사전!  앞으론 검색만 해서 정보를 얻어갈 것만 아니라 관심있는 분야나 단어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제공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나도 한 번 표제어 등록해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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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o the Book Quiz!


세상엔 당신을 ... 라고 알려주는 백만가지의 방법이 있다.
그 중에 한 가지, 자 당신을 책으로 표현한다면?
당신이라는 사람을 작가가 쓴 어떤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다면? 
그런 테스트가 있다면 한 번쯤 이 낚시밥에 기꺼이 낚일 의향은 없는가? 
없다면 조용히 떠나심되고 낚일 맘이 있는 사람들은 아래 사이트로 잠수해서
on to the book quiz  클릭하실것! 

http://bluepyramid.org/ia/bquiz.htm


(그냥 즐기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진 맙시다 ^^;)

 






 



You're Ulysses!

by James Joyce


Most people are convinced that you don't make any sense, but compared to what else you could say, what you're saying now makes tons of sense. What people do understand about you is your vulgarity, which has convinced people that you are at once brilliant and repugnant. Meanwhile you are content to wander around aimlessly, taking in the sights and sounds of the city. What you see is vast, almost limitless, and brings you additional fame. When no one is looking, you dream of being a Greek folk hero.

Take the Book Quiz at the Blue Pyramid.



* 내평생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를 읽을 일은 없을듯한데.. 끄응~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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